주소자원분과

다자간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KIGA) 주소자원분과위원회는 인터넷 도메인이름, IP(Internet Protocol) 주소 등 인터넷 주소자원 정책에 대해 의논하는 자리입니다. 2021년 현재 시민사회 5명, 학계 4명, 산업계 3명, 기술계 2명,공공 2명 총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주소자원에 대한 정책은 정부(정보통신과학기술부)가 관장하고 있으나, 정부 이외에도 업계, 학계, 시민사회, 기술계, 공공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각 이해관계자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자발적으로 제안하고, 참여자들의 숙의를 통한 민주적 의견수렴을 거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인터넷이 처음 시작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온 인터넷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국제적으로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 등 인터넷 주소자원에 관하여 활발한 국제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이에 대한 민간에서의 참여를 활성화하여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활동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1) 도메인 등록정책, (2) PDP(Policy Development Process), (3) 인터넷주소자원법의 세 분야에 대해 워킹그룹을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회의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KIGA 주소자원분과위원회는 관심 있는 모든 분들께 열려 있습니다. 인터넷 주소 관련 정책을 제안하거나, 회의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KIGA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거나, 매달 진행하는 회의에 직접 오시거나 온라인으로 참여하시면 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제안 바랍니다.

2021.07

주소자원분과 위원장 윤복남